금융위기가 정말 올까요? 요즘 인터넷, 유튜브를 보면 다들 금융위기, 부동산 폭락,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퍼펙트 스톰 등 우려스러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은 세계 가계부채 1위에 부동산 거품으로 충격이 클 거라 보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최근에 첫 내집마련을 한 저로썬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레이달리오는 버블의 특징이 다음과 같다고 정의합니다. 1. 가격이 통상의 기준에 비해 높다 2. 가격은 높지만, 상승할 미래 가격에 비해 낮게 평가되어 있다. 3. 낙관적인 심리가 만연해 있다. 4. 자산 구매 자금을 부채에 의존해 레버리지 비율이 높다. 5. 구매자들은 미래의 가격 상승에 투기하기 위해 또는 그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선물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