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서 주식한다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누구나 알만한 큰 기업들을 언급하곤 합니다. 한국 주식이라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등등이죠. 미국 주식이라면 테슬라,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등등 매우 많겠죠. 너무나도 뛰어나고 대단한 기업들이지만, 막상 투자하려고 보면 사실 너무 주가가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는 유망하지만, 주가는 비싸고, 사실상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초거대기업들이기 때문에 상세한 사업 디테일까지 투자자 입장에서 고려하기란 쉽지 않죠. 명확한 사업영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투자하게 된다면, 주가가 하락할 때 공포에 팔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차라리 작더라도 명확한 사업영역을 가지고 있는 작고 강한 기업이 더 좋은 투자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