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투자가입니다. 복리의 마법 이라는 말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인슈타인은 복리를 "Compound interest is the eighth wonder of the world. He who understands it, earns it .. He who doesn't... pays it" "복리는 8대 불가사의이다. 이를 이해하는 자는 벌어들일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자는 잃을 것이다" 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도 투자의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복리의 혜택으로 부호가 될 수 있었다고 하죠. 근데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3%의 3%라고 해봤자 0.09% 밖에 안되는데. 이게 아무리 오래 쌓인다고 해서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을까? 그래봤자 0.1% 인데 말이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