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년 차 직장인입니다.약 400만원의 월급으로 생활합니다.150만 원은 생활비, 100만 원은 집 담보대출원리금, 나머지 150만 원으로 맘에 드는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난 주식을 해야겠어"라는 생각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여러 가지 복합적인 고민에 따른 아주 당연한 결론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월급으론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란? "얼마 이상이 부자인가?" 대한 명확한 답은 없겠죠. 개개인의 생활습관마다 정의하는 금액이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부자라 함은 금전적인 문제로부터의 자유로운 사람들을 의미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평생을 돈 걱정하며 살아야 한다는 게 참... 슬프더라고요. 아마 그런 생각이 다수의 투자 관련 서적을 읽도록 이끌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