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윌라 한 달 무료 체험 후기를 전달드리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윌라를 시작하게 된 건,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나서 시간을 너무나 헛되이 보내고 있다는 죄책감 때문이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by 엠제이 드마코 관련 포스팅 참고: https://bookinvest.tistory.com/1?category=904548) 따져보니 의미 없이 버리고 있던 시간들이 꽤 많더라고요. 출퇴근길 운전할 때, 자전거 타고 산책 갈 때, 미용실에서 머리 할 때, 화장실에 오래 있을 때, 그동안은 멜론 탑 100 음악을 듣거나, 네이버 기사나 블로그들을 보며 30분만 지나도 기억나지 않을 불필요한 정보들을 머릿속에 흘려보내곤 했죠. 부자들은 시간을 자유롭게 쓰기 위해 돈을 번다는데, 저는 무엇을 믿고 이리도 태..